유네스코 등재 및 무형문화재 129호 영천 아리랑 을 소개합니다
영천아리랑은 2012년 12월 5일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되고 2015년 9월 24일 국내무형문화재 129호로 지정되었으며
일제 강점기의 혹독한 시련을 이겨내고자 만주벌판에서 나라 독립을 꿈꾸며 고향을 그리워한 마음을 노래한 민족의 애환과 설움이 담긴 곡입니다.
만주와 북한을 거쳐 다시 영천으로 돌아온 영천 아리랑은 영천의 긍지이며 세대 간 소통을 이어갈 가교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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