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교육청 점촌도서관(관장 박상선)은 지난 9월 27일(금)에 '글 쓰는 의사' 남궁인 초청 특강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남궁인 강사는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에 재직 중인 의사이자 <제법 안온한 날들>, <차라리 재미라도 없던가>, <지독한 하루>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작가이기도 하다. 또 MBC <일타강사>, JTBC <말하는대로>, tvN <어쩌다 어른>, EBS <세계테마기행> 등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다.
□ 남궁 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죽음과 삶이 공존하는 응급실 현장의 이야기와 '작가'로서 자신이 가진 글쓰기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전달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한편 오는 10월 19일(토) 오후 2시에는 점촌 아카데미 네 번째 강연으로 작가이자 카피라이터인 김민철을 초청 '내 일로 건너가는 법'을 주제로 지역주민을 만난다. 수강 신청은 10월 8일(화) 오전 10시부터 점촌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jc)를 통해 가능하며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하거나 전화(054-550-36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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