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주미래교육지구 행복마을학교 행복운동회
1. 일시: 2024. 5. 18.(토) 10-16:30
2. 장소: 나산초등학교 강당, 한국수력원자력본사 에너지팜
3. 대상: 5개 행복마을학교 학생, 학부모, 마을학교 교사(총인원 120여명)
4. 내용 가. 운동회 및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나. 한수원 본사 에너지팜 체험활동, 앤서니브라운 행복극장 전시회 관람
5. 학생들의 행사 후기
<양남마을학교> - 백민지(초1) 게임할 때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질까봐 가슴이 두근두근했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도 또 하고 싶어요. - 이루리(초1) 춤추고 노래하는 언니오빠들을 보는 것이 즐거웠고, 파도타면서 했던 종목이 기억에 남아요. 간식도 맛있었어요. - 최주은(초2) 단체줄넘기, 장기자랑 등 다른 운동회보가 재밌었고, 우리팀이 지고 있다가 막판에 역전해서 너무 좋았어요. 점심 도시락도 맛있었어요. - 방재영(초5) 모든 게임이 좋았지만, 파도타기가 의외로 조핬던것 같고, 옆사람 보며 동물흉내낼 때 엄청 웃겼다. 내가 상도 받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결과에 만족한다. - 김정은(초5) 다른 마을학교 친구들을 봐서 좋았고, 좀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서면마을학교> - 손지우(초4) 게임이 재미있었고, 갈 때는 멀었지만 알차게 놀았고 즐거웠다. 다른 마을학교도 잘했지만 우리 서면마을학교도 잘한거 같다. - 손설아(초2) 장기자랑 할 때 조금 부끄러웠다. 고려인마을학교 학생들이 신기했고, 다음에 또 운동회를 하고 싶다.
<고려인마을학교> - 김소피아(초2) 다른 언니들이랑 재밌었는데 바다를 못봐서 아쉬었어요. 다음에는 꼭 바다도 보고 싶어요. - 김리자(초6) 아침에 게임은 너무 재미있었지만 뒷 쪽에 말로하는건 좀 어려었어요. 한국어를 더 열심히 배워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다른 한국 친구들이랑 놀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 다리야(초6) 발목을 다쳐서 놀지 못해 너무 아쉬웠는데 다음에 참여하면 더 재밌게 놀고 싶어요. 한수원 체험도 설명은 어렵지만 체험은 재밌었어요.
<내남마을학교> - 밥이 너무 맛있엇어요. 상품권을 상으로 받아서 좋았어요. - 강당을 빌려주신 나산초등학교 최고에요. 그리고 학교에서 보이는 바다뷰가 짱이었어요. - 풍선 불기랑 터트리기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다른 친구들을 만나서 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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