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이유 |
포항시에 거주하며 경주옥산초등학교 옆에서 농사지으며 사는 오십대 중반 주부입니다 요즘 오랜 취미인 재봉을 다시하며 조카들 10명에게 매직(생리대)파우치를 선물하니 너무 좋아해 문득 우리 시골 초등생에게도 나눠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동네 학교는 6학년 여학생이 몇 안되니 방학 끝나고 나눠 주려고 고급 천으로 만들어 놓았어요 그 옛날엔 당황되고 부끄러워 가게 가서도 생리대 달라고 말도 못하던 때가 생각이 나기도 하는데 요즘은 초등생때 모든 교육이 실시되니 파우치 나눔으로 접근하면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