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의 특정단체 밀어주는 연수를 취소해주십시오.

4세대나이스 급식시스템 전달연수와 관련하여 공정성을 잃은 경북교육청의 시정을 요구합니다.

체육건강과-9389(2024.4.30.)4세대 나이스 급식시스템 참석연수 공문에는 

나이스 급식기능의 활용도를 높이기위해 지역영양교사대표. 나이스전달강사. 교육청관계자 27명을 대상으로 나이스 기능 중 시장조사 적용방안 및 기타 메뉴별 기능활용법을 교육하여, 각시군에 전달연수실시한다.로 되어있습니다.

4세대 나이스 급식시스템은 특정단체회원만 사용하는 시스템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경북교육청은 연수참석자를 공문에서 명시한 참석대상자의 자격도 전혀 아닌, 특정영양교사회 회장으로부터 그 회의 회원으로만 구성된 명단(회원 25명)을 전달받아 일괄공문으로 시달하여 그 공정성을 잃었습니다.

경북 전체 영양교사와 영양사의 4세대 나이스 급식기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연수라면. 

특정단체와 담합하여 연수대상자를 지정할것이 아니라 도교육청의 주관으로 지역교육청을 통해 대표강사를 추천받아 선정해야합니다.

만약 특정영양교사회의 주장처럼 그 단체에서 주관하는 동아리연수라면, 

도교육청에서 이런 공문을 보내는것이 특정단체에 대한 특혜라고 생각합니다.

학기중 22개시군에서 공식적으로 사람을 모아서 할 일이 아닙니다.

경북교육청은 즉시 해당 연수를 취소해 줄것을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