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도서관, 책도장 만들기로 나만의 이야기 새겨 - 모래속에 담긴 이야기, 샌드아트 공연으로 펼쳐지는 마법같은 순간 - |
□ 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관장 장낙희)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지난 7일(토)과 9일(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수제 책도장 만들기」와 동화「화요일의 두꺼비」샌드아트 공연을 개최했다.
□ 7일(토)에 개최한 「나만의 수제 책도장 만들기」는 학생들이 자신의 이름을 도장에 직접 새겨봄으로써 자율성을 기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다.
□ 9일(월)에 개최한 동화「화요일의 두꺼비」샌드아트 공연은 김안나 작가를 초청하여 동화 속 내용을 샌드아트로 구현하였다. 어린이들은 작가의 손끝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모래 그림에 빠져 들어 큰 호응을 보였다. 퀴즈타임과 직접 샌드아트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통해 더욱 흥미로운 공연이 되었다.
□ 봉화도서관 장낙희 관장은“독서의 달에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꿈을 키우며 지식을 확장할 수 있는 지역의 문화 복합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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